[IDE] Cursor 3.7~3.8 사용법 총정리 — Changelog 기반 실전 가이드

/review, /in-cloud, /automate, Bugbot, 클라우드 환경 설정까지 2026년 6월 업데이트 한 편에 정리

Posted by lim.Chuck on June 23, 2026

[IDE]

  1. [IDE] Cursor 설치 사용법
  2. [IDE] VS Code / Cursor 에디터 설정 정리
  3. [IDE] Cursor 3.7~3.8 사용법 총정리 — Changelog 기반 실전 가이드

Cursor Changelog에 2026년 6월에 쏟아진 업데이트가 많다.
공식 릴리스 노트를 기준으로, 실제 개발 흐름에서 어떻게 쓰면 되는지 한 편에 정리했다.

이전에 에디터 설정을 정리했으니, 이번 글은 에이전트·리뷰·자동화 쪽 신기능에 집중한다.


한눈에 보기

버전 날짜 핵심 키워드
3.8 2026-06-18 /automate, Slack/GitHub 트리거, 컴퓨터 사용
3.7 2026-06-17 클라우드 환경 설정, /in-cloud, /babysit
2026-06-10 Bugbot 3배 속도, /review, diff 재검토
2026-06-05 디자인 모드 — 다중 선택, 음성 입력
2026-06-04 SDK 커스텀 도구, Auto-review, JSONL 저장소

1. /review — 푸시 전에 리뷰 받기

PR을 올리기 전에 로컬에서 먼저 코드 리뷰를 돌리고 싶을 때 쓴다.

사용법

  1. 변경을 마친 뒤 채팅에서 /review 입력
  2. Bugbot 또는 Security Review 중 선택 (또는 /review-bugbot, /review-security 직접 호출)
  3. 에이전트가 diff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준다

PR과 연동되는 점

/review로 검토한 뒤 같은 diff로 PR을 열면, Bugbot이 이미 검토된 걸 인식하고 중복 검토를 건너뛴다. “이 diff는 이미 검토했다”는 코멘트가 달린다.

로컬에서 한 번 걸러 놓고 PR 올리는 워크플로우에 잘 맞는다.

Bugbot 성능 (6/10 업데이트)

항목 이전 현재
평균 검토 시간 ~5분 ~90초
검토당 버그 발견 0.56건 0.62건
실행당 요금 약 22% 절감

Composer 2.5 기반으로 속도·정확도가 같이 올라갔다. Cursor 3.7+에서 사용 가능하다.

PR에서 변경분만 다시 검토

PR에 커밋을 추가한 뒤, 마지막 검토 이후 변경된 부분만 Bugbot이 다시 보도록 설정할 수 있다. 전체 diff를 매번 다시 읽지 않아도 되니 피드백이 최신 변경에 집중된다.

직접 만든 PR 리뷰 Skill 워크플로우는 Cursor Agent로 PR 자동 리뷰 글에서 다룬 바 있다. /review는 Cursor 내장 기능이라 설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.


2. 클라우드 Agent — /in-cloud, /babysit, 환경 설정

로컬에서 하기 부담스러운 작업을 클라우드 VM에 넘기는 흐름이 3.7에서 크게 정리됐다.

클라우드 환경 설정

Cursor가 클라우드에서 개발 환경을 약 10분 안에 세팅해 준다.

  • 종속성 설치 같은 초기 작업은 에이전트가 처리
  • 공유 터미널 세션에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
  • 완료된 환경은 스냅샷으로 저장 → 이후 Agent가 더 빠르게 시작

팀 공유를 위해 .cursor/environment.json을 레포에 커밋해 두면, 팀원 모두 같은 환경에서 Agent를 돌릴 수 있다.

1
2
3
4
5
// .cursor/environment.json 예시 (구조는 프로젝트마다 다름)
{
  "install": "npm install",
  "start": "npm run dev"
}

/in-cloud — 클라우드 하위 에이전트

다음에 제출할 작업을 전용 VM에서 돌릴 하위 에이전트에게 넘길 때 쓴다.

특징 설명
독립 VM 로컬 워크스페이스를 건드리지 않음
독립 브랜치 자기 브랜치에서 작업
백그라운드 실행 부모 에이전트는 로컬에서 계속 작업 가능

이럴 때 쓰면 좋다

  • CI 실패 원인 조사
  • 이슈 트리아지·코드베이스 탐색
  • 시간이 오래 걸리는 리팩터링을 병렬로 돌릴 때

/babysit — PR 관리 맡기기

클라우드 하위 에이전트에게 PR 관리를 맡기는 스킬이다.

  • 리뷰 코멘트 대응
  • CI 실패 수정
  • 충돌 해결

로컬 세션을 점유하지 않고 원격에서 반복 작업을 돌리면서 PR을 merge-ready 상태로 맞춰 준다. Agents Window의 빠른 동작 버튼으로도 실행할 수 있다.

로컬 ↔ 클라우드 전환

장시간 작업을 클라우드로 오프로드하고, 필요하면 다시 로컬로 가져와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. 클라우드 Agent를 여러 개 병렬로 돌리는 것도 안정적으로 지원된다.


3. /automate — 반복 작업 자동화

3.8의 핵심이다. 상시 실행되는 에이전트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다.

/automate 스킬

로컬 에이전트 세션에서 /automate를 쓰면, 자동화를 대화로 만들 수 있다.

1
2
/automate
→ "PR에 리뷰 코멘트가 달리면 자동으로 수정하고 푸시해줘"

Cursor가 트리거, 지침, 도구를 알아서 설정해 준다. UI에서 처음부터 다 채울 필요가 없다.

Slack 이모지 트리거

Slack 메시지에 지정한 이모지를 달면 자동화가 시작된다.

예: #dev 채널에서 🚀 이모지 → “이 브랜치 CI 고쳐줘” 자동화 실행

Slack에서 바로 특정 워크플로우를 트리거할 때 유용하다.

GitHub 트리거 (신규 5종)

트리거 언제 실행되나
이슈 댓글 PR이 아닌 이슈에 댓글이 달릴 때
PR 리뷰 댓글 PR diff에 인라인 댓글이 달릴 때
PR 리뷰 제출 PR 리뷰가 제출될 때
리뷰 스레드 업데이트 리뷰 스레드가 resolved/unresolved로 바뀔 때
워크플로우 실행 완료 GitHub Actions가 PR/브랜치에서 끝났을 때

Cursor Marketplace에 실패한 GitHub Actions 처리, PR 리뷰 댓글 자동 수정 템플릿도 추가됐다. 처음 자동화를 만들 때 템플릿부터 가져오면 빠르다.

컴퓨터 사용 도구

자동화로 실행된 클라우드 Agent가 전용 컴퓨터를 써서 작업 데모·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.

  • 모든 자동화에 기본 활성화
  • 지침에 “작업 결과를 데모로 보여줘”라고 적으면 됨

UI 변경이나 E2E 시나리오를 영상·스크린샷으로 남겨야 할 때 특히 쓸모 있다.

기타 자동화 개선 (3.8)

  • 미완성 저장: MCP 인증 설정하러 나갔다 와도 진행 상황 유지
  • PR 열기 기본 활성화: UI에서 별도 도구 지정 불필요
  • 메모리 관리: UI에서 메모리 파일 삭제, 실행 시 오래된 메모리 자동 삭제 지시 가능

4. 디자인 모드 — UI를 클릭·음성으로 수정

Cursor 브라우저의 디자인 모드에서 UI를 직접 고칠 수 있다.

여러 요소 동시 선택

브라우저에서 요소 두 개 이상을 동시에 클릭하면, Cursor가 선택 요소·코드·레이아웃·시각적 관계를 함께 파악한다.

1
2
"왼쪽 카드 높이를 오른쪽 카드에 맞춰줘"
"이 세 컴포넌트 간격을 동일하게"

한 번에 여러 컴포넌트를 조정할 때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다.

음성 입력

디자인 모드 오버레이에서 변경 사항을 음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. 에이전트가 실행 중이어도 마이크를 계속 쓸 수 있어서, 이전 변경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 지시를 대기열에 넣을 수 있다.


5. Cursor SDK — 스크립트·CI에서 Agent 쓰기

앱 밖에서 Cursor Agent를 돌리는 SDK도 6월에 업데이트가 많았다. IDE 일상 사용과는 거리가 있지만, 팀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짜는 데 참고할 만하다.

커스텀 도구

Agent.create() 또는 send()마다 local.customTools로 함수를 넘기면, 에이전트가 내 코드를 도구처럼 호출한다. 별도 MCP 서버를 띄울 필요 없이 함수 정의만으로 충분하다.

Auto-review

헤드리스 SDK 실행은 기본적으로 승인 없이 도구를 실행한다. local.autoReview를 켜면 분류기가 허용/보류를 나눠 준다.

1
2
3
4
5
6
7
8
9
10
{
  "autoRun": {
    "allow_instructions": [
      "Read-only inspections of build artifacts under ./dist are fine."
    ],
    "block_instructions": [
      "Always pause delete operations so I get a chance to review them."
    ]
  }
}

permissions.json의 자연어 지침으로 분류기를 조정할 수 있다.

JSONL 저장소

기존 SQLite 대신 JSONL 저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. 읽기·diff·버전 관리가 쉬운 일반 파일에 기록되므로 CI 아티팩트로 남기기 좋다.

중첩 하위 에이전트

하위 에이전트가 또 다른 하위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. 리뷰어 → 테스트 작성 → 린트 수정처럼 단계별 위임이 자동으로 동작한다.

업그레이드: npm install @cursor/sdk / pip install cursor-sdk


슬래시 커맨드 치트시트

커맨드 용도
/review 푸시 전 Bugbot·보안 검토
/review-bugbot Bugbot만 실행
/review-security 보안 검토만 실행
/in-cloud 다음 작업을 클라우드 VM 하위 에이전트에 위임
/babysit PR 관리(리뷰·CI·충돌)를 클라우드에 맡김
/automate 자연어로 자동화 생성

어떤 상황에 뭘 쓸까

상황 추천
커밋 전에 버그 잡고 싶다 /review
PR 리뷰 코멘트·CI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싶다 /babysit 또는 /automate + GitHub 트리거
로컬 작업 중인데 백그라운드 조사가 필요하다 /in-cloud
Slack에서 팀 워크플로우 트리거 /automate + 이모지 트리거
UI 레이아웃 빠르게 맞추고 싶다 디자인 모드 + 다중 선택
팀 전체 같은 클라우드 환경 .cursor/environment.json 커밋

마무리

2026년 6월 Cursor 업데이트는 크게 세 축으로 보면 된다.

  1. 리뷰: /review + Bugbot 속도 개선 → 푸시 전·PR 후 품질 관리
  2. 클라우드: /in-cloud, /babysit, 환경 스냅샷 → 로컬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무거운 작업 위임
  3. 자동화: /automate + GitHub/Slack 트리거 → 반복 워크플로우를 상시 에이전트로

에디터 설정은 VS Code / Cursor 에디터 설정 정리 글을, PR 리뷰 자동화 심화는 Cursor Agent로 PR 자동 리뷰 글을 함께 보면 된다.

공식 상세 내용은 Cursor Changelog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.